맥북과 아이패드를 활용한 듀얼 모니터 환경 구축하기: 사이드카 사용법 완벽
가이드
현대 업무 환경에서 여러 디스플레이를 활용하는 것은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. 맥북 사용자라면 아이패드를 듀얼 모니터로 활용하여 작업 공간을 확장하고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. 다행히도 macOS에는 '사이드카'라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아이패드를 손쉽게 듀얼 모니터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.
이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맥북과 아이패드를 활용한 듀얼 모니터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, 즉 사이드카 사용법에 대한 자세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.
목차
- 사이드카란 무엇일까?
- 사이드카 사용 준비
- 사이드카 연결 및 설정 방법
- 사이드카 사용법 팁
- 마무리
1. 사이드카란 무엇일까?
사이드카는 macOS Catalina 10.15 이상 버전에서 제공되는 기능으로, 아이패드를 맥북의 보조 디스플레이로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. 마치 두 개의 별도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것처럼 맥북 화면을 확장하거나, 아이패드를 별도의 작업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
사이드카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.
- 넓은 작업 공간: 맥북 화면과 아이패드 화면을 합쳐 사용하여 더 넓은 작업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.
- 멀티태스킹 향상: 두 개의 디스플레이에 앱을 분산하여 작업하면 멀티태스킹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.
- 터치 기능 활용: 아이패드의 터치 기능을 활용하여 맥북 앱을 직접 조작하거나, 애플펜슬을 사용하여 디자인 작업 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.
2. 사이드카 사용 준비
사이드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.
- macOS Catalina 10.15 이상 버전이 설치된 맥북
- iPadOS 13 이상 버전이 설치된 아이패드
- 맥북과 아이패드가 동일한 Wi-Fi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.
- 맥북과 아이패드가 블루투스로 페어링되어 있어야 합니다.
3. 사이드카 연결 및 설정 방법
- 맥북에서 '사이드카' 설정하기:
- 1) 맥북의 오른쪽 상단 메뉴에서 '제어센터' 아이콘을 클릭합니다.
- 2) 제어센터에서 '화면 미러링' 버튼을 클릭합니다.
- 3) 사용 가능한 디스플레이 목록에서 '아이패드'를 선택합니다.
- 아이패드에서 '사이드카' 설정하기:
- 1) 아이패드의 오른쪽 상단에서 아래로 스와이프하여 제어센터를 엽니다.
- 2) 제어센터에서 '화면 미러링' 버튼을 클릭합니다.
- 3) 맥북 이름 옆에 있는 팝업 메뉴를 클릭하고 '사이드카로 사용'을 선택합니다.
4. 사이드카 사용법 팁
- 사이드카 모드: 사이드카 모드에서는 아이패드 화면이 맥북 화면의 오른쪽 또는 왼쪽에 확장됩니다. 아이패드의 화면을 맥북 화면 위에 표시하거나, 별도의 디스플레이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사이드카 모드를 변경하려면 맥북의 메뉴 막대에서 '사이드카' 메뉴를 클릭하고 원하는 모드를 선택합니다.
- 터치바: 아이패드를 맥북의 터치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터치바 설정을 변경하려면 맥북의 '시스템 환경설정' > '컨트롤 센터' > '터치바' 메뉴를 방문합니다.
- Apple Pencil: 아이패드에서 Apple Pencil을 사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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